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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시, 세대간 소통·바람직한 독서문화 창달

  • 입력 2018.10.12 16:48
  • 수정 2018.10.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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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 좋은열매 도서관 선정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으로 남원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시상은 총 6가지 부문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과 책 읽는 병영 발전에 기여한 군부대를 수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독서병영대상’, 독서, 출판문화 발전과 독서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 ‘제5회 독서경영 대상’, ‘제5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 책 읽는 문화조성에 기여한 독서동아리에 수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 그리고 올해에 신설된‘제1회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을 우리나라 책의 날인 지난 11일 기념해 진행했다.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은 2016년 12월부터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활동 협력 기관으로 글쓰기 교육, 기부리딩 기부리더 홍보, 별글 독서동아리모임 지원(서평쓰기 및 나눔, 기부리딩 기부리더)과 도서관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팡팡 도서미술, 멋글씨 붓펜과정, 캘리그라피 과정, 오물조물 어린이 요리, 맛있는 중국어, 중국어 첫걸음, 압화공예, 가죽공예, 교구활용수학, 코딩아 놀자, 신나는 우쿨렐레, 창의미술,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음악, 오감발달 쿠키 클레이, 수재자 수학 체험전, 4차산업혁명세대 코딩체험전, 아나바다 장터 등 평소 대한민국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독서를 통한 세대 간 소통을 이루며 바람직한 독서문화 창달과 확산을 위하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기여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도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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