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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세계크나이프 협회 초청 간담회

  • 입력 2018.10.12 16:49
  • 수정 2018.10.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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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식 등 5가지 활용 새로운 한국형 치유 모델 개발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Siglid Rau 크나이프 월드와이드 사무총장, 장희정 (사)한국크나이프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크나이프 협회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초청간담회는 독일 크나이프의 치유 5가지 요소인 삶의 질서, 물, 음식, 약초, 움직임을 진안군 자원들을 활용해 새로운 한국형 치유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최고의 치유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크나이프 요법을 진안군에 적용 가능한 시설과 자원 확인을 위해 진안홍삼연구소와 홍삼스파, 산약초타운, 진안고원 치유숲, 진안군 의료원 등의 기관방문이 이뤄졌다. 또 크나이프 도입과 적용 방안을 위한 실무 논의도 진행됐다.

이항로 군수는 “세계적인 치유프로그램이 진안군에 도입되면 군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안군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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