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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 귀농정책 특강 ‘호응’

  • 입력 2018.10.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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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산촌 임업후계자 양성 과정 참석 정책 소개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이항로 진안군수가 15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훈련원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산촌 임업후계자 양성 과정에 참석해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이 군수는 진안군 귀농정책의 원칙, 귀농귀촌 추진사업과 추진계획, 귀농귀촌의 갈등요인, 지역주민과의 융합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은 2006년부터 마을 간사제도를 추진하여 지역에 정착시켰으며,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과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체재형 가족농원과 귀농인의 집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또한 전원마을 3개 지구 조성, 소규모 마을 기반조성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신축 중이다.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시민 상담과, 귀농학교 운영, 농지와 주택정보를 구축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민유대강화 프로그램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 “청정 지역인 진안고원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지속하겠다”면서 “귀농귀촌인이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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