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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영주 기자

문체부 ‘2018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입력 2018.10.16 16:46
  • 수정 2018.10.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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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영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기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부모교육, 책놀이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민관 협력 독서운동이다.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가 즐거운 독서 시간을 보내고, 지적 정서적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 주는 ‘북스타트’는 아기들에게 책 읽는 가족 문화를 만드는 생애주기별 첫 독서프로그램이다.
 학술 토론회 1부는 일본, 콜롬비아, 태국, 한국 등 각국의 ‘북스타트’ 현황과 과제를 다룬다.
2부는 자원활동가, 도서관 사서, 그림책 작가, 양육자, 출판 관계자 등 ‘북스타트’ 운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교환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보낸다.
학술 토론회 외에도 ▲출판사 관계자와 그림책 작가가 참여하는 ‘북스타트 그림책 좌담회’(10. 17.), ▲각국의 발표자들이 기적의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활동’을 둘러보는 ‘한국 북스타트 탐방’(10. 18.), ▲‘북스타트’ 운동가들이 모여서 실제 운동 현장에서의 과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북스타트 간담회’(10. 18.)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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