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 인천 동구는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 구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플랜 수립 완료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공모하는 사업에 동구가 2017년에 선정돼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열악한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와 노후·불량한 주택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자리·복지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주민 설명회를 통해 철길변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민쉼터 및 산책로 조성, 재해 예방을 위한 소방도로 개설, 집수리 지원사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민의 실질적 혜택사항인 슬레이트 지붕정비, 집수리 지원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가
동구,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 사업 주민설명회
- 입력 2018.10.16 16:49
- 수정 2018.10.16 16:50
- 댓글 0
마스터플랜 수립완료 따른 사업계획 안내
저작권자 © 내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