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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

  • 입력 2018.10.16 19:56
  • 수정 2018.10.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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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은 16일(화요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목요일)부터 29일(월요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23개 종목에 선수 363명, 임원 및 보호자 144명 총 50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 학생선수들은 8개 종목에 16개교 22명이 참가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참가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신 박남춘 시장님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학부모님, 학교장,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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