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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막바지 제99회 전국체전… 18일 폐막식

  • 입력 2018.10.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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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2개 종목 경기 펼쳐져 대부분 마무리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제99회 전국체전이 18일 메인스타디움인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12일 전국체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익산시에서는 12개 종목(육상, 축구, 야구·소프트볼, 배구, 복싱, 검도, 펜싱, 볼링, 보디빌딩, 철인 3종, 에어로빅, 배드민턴)이 20개 경기장에서 펼쳐졌으며 경기장마다 시·도 임원 및 선수단과 관람객들로 가득찼다.

대부분 경기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로 축구, 야구·소프트볼, 펜싱을 끝으로 모든 종목이 마칠 예정이다.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폐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 식후행사가 20시까지 진행되며, ‘천년의 길’→ ‘비상의 나래’ → ‘다시 만나요’라는 스토리로 전북의 아름다운 산하, ‘다시 찾는 전북’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17시 30분~18시)는 ‘천년의 길’이라는 소주제로 선수단 맞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등이 진행되고 공식행사(18시~18시 35분)는 ‘비상의 나래’라는 소주제로 성적 발표, 종합시상, 대회기 강하,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 소화 및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식후행사(18시 35분~20시)는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차기 개최지 문화공연, 연예인 축하공연(뉴이스트W, 라붐, 국카스텐, 네온펀치, 크라잉넛, 현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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