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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국공립 생초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 입력 2018.10.19 19:18
  • 수정 2018.10.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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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정책위원회 열고 심의·의결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산청군이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국공립 생초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 18일 오후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2회 산청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오는 12월25일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국공립 생초어린이집의 위탁체 공개모집에 따른 서류심사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열렸다.

위원들은 접수된 위탁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함께 향후 5년간 어린이집 운영 계획에 대한 PPT 자료 발표와 위원들의 질의·토론을 진행했다.

심의 결과 기존 수탁법인이 위탁체로 결정돼 12월26일부터 5년간 국공립 생초어린이집 운영권을 갖게 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정준 부군수는 “앞으로도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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