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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희찬 기자

강서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마무리

  • 입력 2018.10.22 16:08
  • 수정 2018.10.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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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 및 대안 제시

[내외일보=서울]이희찬 기자=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안 1건을 수정가결했다.

이에 앞서 10월 1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9명의 의원들이 72건의 크고 작은 지역 당면사항과 강서구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문을 쏟아냈다.
 
주요 질의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김성한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 지적 및 변화해야할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고, 이어 이의걸 의원은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기구 개편에 대해 질의를 했다.

세 번째 질문자였던 이충현 의원은 강서구 마곡지구개발과 관련하여 준공업지역 해제 지연에 따른 강서구의 대책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고, 마지막 질문자였던 정정희 의원은 수의계약의 투명성 확보 방안 및 허준공원 내 호수공원 민원해결방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집중 질문했다.

한편 강서구의회는 11월 12일부터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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