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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희찬 기자

강서구의회, 양성평등교육 실시

  • 입력 2018.10.23 16:28
  • 수정 2018.10.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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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이희찬 기자=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10월 22일 오후 3시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경희대학교 엄혜진 교수를 초청하여 구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성폭력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 의식을 함양해 양성이 평등한 강서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조례 등 정책입안 시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정책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성평등·성인지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한층 높여 자율성과 상호돌봄에 기초한 평등, 형평에 기반한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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