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호남]강삼남 기자=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주관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농정업무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화순군은 매년 실시되는 전라남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농업·유통·식품·축산·임업 등 6개분야 46개 항목에 대해 성과를 측정하는 농정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화순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시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러 평가항목 중 화순군은 억대고소득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농업·농촌 활성화 부분과, 동물 방역 강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시책 분야에서 1위를 하는 등 농업을 포기하지 않는 한 농업인을 위한 투자를 계속 하겠다는 군수님의 의지가 반영된 평가 결과였다.
구충곤 군수는 “내년에도 더 많은 시책발굴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업의 희망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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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정업무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 입력 2018.11.09 17:38
- 수정 2018.1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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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고소득 농업인·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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