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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최정상 그룹사운드 DMZ평화‘콘서트, “사랑, 평화, 우리는 하나” 합동 공연

  • 입력 2018.11.16 09:10
  • 수정 2018.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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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식스, 딕 훼밀리, 데블스 합동 공연 큰 기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오는 12월 15일 포천시 반월 아트홀에서 국내 최정상급 그룹 사운드드 ‘히식스’ ‘딕훼밀리’‘데블스’ 등 3개 팀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히식스(HE6)’는 데뷔 하자마자 1집 타이틀곡 '초원의 사랑'을 히트시켰고, 제2회 플레이보이컵 보컬그룹 경연대회에서 키보이스를 누르고 우승했다. 이후 보컬 최헌을 영입해 '물새의 노래' '당신은 몰라' '사랑의 상처' '초원', '꿈꾸는 사랑'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대학로에서 ‘히식스 50주년,기념 앨범 쇼케이스 콘서트’가 성황을 이뤘다. 데뷔 50주년 기념앨범에 ‘다 할 수 있어’ ‘사랑은 무슨 사랑’ ‘나 하나의 사랑’ 등의 곡을 실었다.

딕 훼밀리(Dig Family)는 MBC 중창상을 비롯해 2년 연속 팝스 그랑프리 최우수 그룹상, 2016년 4집 앨범 ‘Hello Goodbye’발매하며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그룹사운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데뷔 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또 만나요’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내 그룹사운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데블스(Devils)’는 팀 결성 후에 미군부대에서 활동을 하면서 서울 시민회관(세종문화회관 전신)에서 열린 ‘플레이 보이 컵배 전국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구성상과 가수왕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그룹의 반열에 오르며, 독집 3장과 He5와의 스필릿 음반 1장을 발매해 ‘소울 대왕’으로 불리며 가요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최근에 와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홍대 주변에서 공연을 해왔다. 히트곡으로 ‘그리운건 너’ ‘내마음 전하리’ ‘그대는 내사랑’ ‘말하겠어요’ 등이 있다. “대중음악분야에서 침체되고 잊혀져가고 있는 그룹사운드 재건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 하기위하여 2016년부터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네 가네”로 방송활동 중인 가수 이세찬과 ,“산다는 건”의 가수 최서아,가수 금소연,양키스,임연희등이 우정 출연 하며 자인E&M이 기획,제작 하고,(주)승일산업,샘물농장(포천),(주)이엔에치,김은경머리방(자양동),(주)세롬전설,의정부120%,모내기(포천),(주)꽃뜰(복상섭대표),(재)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등이 협찬하고, 내외일보, 환경일보, 자치행정신문, NDN news,가 후원하며 이번 공연은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1회), 포천시 반월 아트홀 에서 공연한다. 자료/사진제공 : 자인 이엔엠(zain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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