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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천시 방문

  • 입력 2018.1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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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적극 지원 건의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6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부산지방국도관리청장, 송언석 국회의원, 경상북도 부지사, 김천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9개 이전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간담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김천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과 드론산업 육성 지원단지 조성, 혁신도시 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 설치, 혁신도시 스마트 교통시티 조성, 중부내륙철도 조기건설, KTX열차 구미역 정차 반대, 추가이전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우선이전 지원 등을 건의하며, “경북김천혁신도시가 국토균형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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