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한울본부, 부구중학교 다목적관 신축 지원

  • 입력 2018.11.16 17:31
  • 댓글 0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지원한 부구중학교 다목적관(예향관)이 지난 16일 개관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경상북도교육지원청 김경일 교육장, 남용대 도의원, 이재덕 북면장 등 지역 대표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부구중학교 예향관은 2016년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017년 착공, 올해 11월 시청각실과 특별실을 두루 갖춘 다목적관의 형태로 완공됐다.

총 사업예산은 약 27억으로 한울본부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각각 50%씩 부담했다.

미술실, 음악실 등 특수목적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특별실이 새로 생겨 교육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울본부는 교육시설 및 기자재 지원사업 외에도 중·고교생 교복 구입 지원,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등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