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의류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20일부터 최대 81%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7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다만 18일까지 온라인 회원 등록을 마친 소비자에 한해서는 19일부터 사전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회원 미등록 고객은 20일부터 시작되는 정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행사 요일별로 다르며 벤치 코트부터 파카, 자켓, 트레이닝 복까지 다양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롱패딩 열풍이 불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발란스는 지난해 11월 롱패딩 다운 제품 판매가 늘어 7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한국시장 진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