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김은섭 기자

무신사의 성공신화... 패션커뮤니티로 시작해 연매출 1000억원 대형 유통업체로

  • 입력 2018.11.23 12:01
  • 수정 2018.11.23 12:04
  • 댓글 0

[내외일보] 의류 유통업체 무신사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함에 따라 무신사가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무신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의류 편집샵인 무신사는 2003년 무신사닷컴이라는 패션커뮤니티로 시작했다.

이후 웹매거진으로 사업을 확대하였고, 2009년 이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금의 무신사의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한다.

2009년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운영 대행 사업을 시작하고 2011년에는 입점 브랜드가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또한 2015년에는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는 2,000여 개의 입점 브랜드와 150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류 편집샵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