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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2018 미즈실버코리아, 역대최강 동안미인, 시니어 모델을 꿈꾸는 그녀들

  • 입력 2018.11.24 23:40
  • 수정 2018.11.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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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정주부부터 70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중인 70대 시니어 미인대회 “미즈실버코리아”

[내외일보] 이수한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미즈실버코리아 미인대회는 11월17일 역대 최강 동안 주부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적 활동을 하고 있는 70대 여성 시니어가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웰 에이징(Well-Aging) 시대를 맞아 건강한 아름다움, 우아한 아름다움, 성숙한 아름다움을 지닌 시니어 여성을 선발하는 중년 여성을 위한 미(美)의 제전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참가자중 30대로 보이는 외모로 미즈 실버에 어울리는 이미지인지 아닌지에 대한 이슈가 될 정도로 50대인데도 최강 동안 참가자 15번 박지은(50)님의 미모가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미즈실버코리아15번 참가자 박지은(50)은 경제학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서 50대를 접어들어 미즈실버코리아를 만나 엔터테이먼트 활동의 첫단추를 끼우는 순간으로 앞으로의 인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50대가 인생의 골든타임으로 100세의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그녀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미즈실버코리아의 여성 시니어들은 대회 준비 및 참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기반이 되는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고, 몸와 마음이 절로 건강해져 새로운 인생의 활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2018미즈실버코리아대회에 4년째 메이크업,헤어를 담당한 한국예술실용학교 김린정교수는 50대의 그녀들을 늙었다고 하기에는 그녀들의 외모와 마음가짐은 싱싱하고 젊기만 하다. 앞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찾아가는 그녀들의 멋찐 활동을 기대한다고 한다.

2019미즈실버코리아는 1차서류 접수가 내년 1월이면 시작된다고 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여성 시니어들의 많은 도전이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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