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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티머니(Tmoney)로 버스, 전철 찍고 CU도 찍자!

  • 입력 2018.12.03 13:35
  • 수정 2018.12.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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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교통카드-편의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Win-Win 기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합리적 소비생활 이것이 답이다! 티머니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CU가자!“ 

티머니(Tmoney)가 대중교통 이용 고객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티머니 고객은 전국 1만 3천여 매장에 달하는 국내 최대 편의점 CU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통카드 및 전자화폐의 대명사,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가 국내 최대 편의점 브랜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박재구)과 손잡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티머니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대중교통과 편의점에서 모두 혜택을 볼 수 있어 ‘합리적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등하교 길에 편의점을 즐겨 찾는 학생들이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며 간편한 아침, 저녁 식사를 위해 편의점을 애용하는 직장인 등 일명 ‘편의점 족’에게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티머니 혹은 티머니 이용 고객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30분 이내에 CU편의점에서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CU에서 결제한 모든 상품에 대해 결제금액의 20%를 T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티머니, 혹은 모바일티머니 결제) 또, ▲그 중 100명을 추첨하여 CU모바일 상품권(2만원)도 증정한다. (티머니 홈페이지 응모)

티머니는 무인충전 시 2%, 대중교통 이용시 0.2%가 T마일리지로 적립되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겐 특히 유용하다. 또,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이 가능해 CU,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T마일리지는 선물하기, 기부하기도 가능하다.

이에 대해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대중교통과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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