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 윤은효 기자] 2일 오전 류지봉 김이순의 거창 봉농원 '명인딸기'가 전국 각지로 배송을 위해 봉농원 가족들은 쉴틈이 없다.
'새콤달콤한 맛' 명인딸기는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 되어 있는 과일이며 향기가 풍부하다. 봉농원은 수경재배로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직접 재배한 딸기와 유기농설탕만으로 만든 '봉농원딸기잼'도 생산하고 있다.
봉농원 류 대표는 농업인의 최고 영예인 '2013년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에 올랐었다.
한편 류 대표는 거창 딸기대학 강의, 귀농인 등을 위한 봉털 딸기교실 운영, 농산업현장실습교육장 현장교수 등 딸기멘토로 청정 거창을 빛내고 있다.
명인딸기봉농원ᆞ딸기체험ᆞ딸기교육농장(www.bongfar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