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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병역조작 의혹... 누구 말이 맞나?
출처=KBS

[내외일보]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30.요넥스)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자료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4일(오늘) 이용대는 소속사 요넥스를 통해 "최근 예술체육요원으로 544시간의 의무 봉사활동을 마쳤다"며 "행정처리 과정에서 이동시간과 활동시간 계산 착오, 훈련장소 착오, 사진자료 부족 등이 몇 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대는 "혹시 모를 계산착오를 염려해 추가로 25시간의 봉사활동을 해 569시간의 봉사활동을 완료했다"며 "하지만 행정 착오 내용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지난달 30일 병무청에 (행정 착오 내용을) 상세히 자진신고했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지 못한 내게 큰 책임이 있다. 혜택을 받은 만큼 성실하고 완벽하게 봉사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했는데 착오가 발생해 송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과 사회적인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4일) 일간스포츠는 이용대의 봉사활동 서류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용대는 병역특례로 인해 이행해야 할 봉사활동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사진 자료, 이동 시간 등에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가 다른 날 봉사활동한 것을 증명하는 사진이 똑같았다. 이밖에도 봉사활동 이동거리나 실제 봉사활동 시간을 부풀리기도 했다.

이영주 기자  lyj@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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