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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함양군, 2018년 기초연금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 입력 2018.12.07 15:39
  • 수정 2018.12.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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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연금 유관기관 워크숍서, 지자체 합동평가 및 사업실적 등 높은 평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함양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기초연금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기초연금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지자체 합동평가 및 사업실적 점검결과 등 기초연금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결과 및 기초연금 신청률 및 수급률 실적, 18년 권역별 직무교육 수료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윤호 복지정책과장은 “기초연금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 등 수급자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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