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은섭 기자

회원수 100명이던 떠리몰... 2년만에 7만명 달성

  • 입력 2018.12.07 17:02
  • 수정 2018.12.07 17:04
  • 댓글 0

[내외일보] 이유몰에 이어 리퍼브 쇼핑몰인 떠리몰에도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리퍼브매장'이 뜨면서 리퍼브 쇼핑몰인 '이유몰'과 '떠리몰'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리퍼브 제품이란 판매장에 전시되었거나, 고장 또는 흠이 있어 소비자가 반품한 것을 다시 고치고 손질하여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싸게 파는 것을 뜻한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과 스크래치 상품 등 일반 유통처에서 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최소 2주에서 최대 2년까지 남은 제품에 대해 40~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2년전 100여명도 채 되지 않던 떠리몰의 현재 회원수는 7만명에 이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