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우수기관 선정

  • 입력 2018.12.09 15:41
  • 댓글 0

요금 현실화 노력, 운영인력 전문성, 정수시설 운영·관리 등 36개 항목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환경부에 주관하는 ‘2018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통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평가기준은 점검대상 및 그룹분류, 점검절차 및 방법, 평가기준 등은「일반수도사업 및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평가대상 총 159개 기관을 6개 그룹으로 분류해 사천시는 Ⅲ그룹(총인구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기관은 인센티브로 포상금 1천 만원을 받게 된다. 우수기관 시상은 12월 20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2017년 행안부 평가에서 지방상수도 경영효율화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8년 환경부 평가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계속해서 사천시 상수도 운영·관리를 통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