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김제순동산단 소재 ㈜푸드웨어에서 11일, 김제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푸드웨어는 1996년 유통매장 진출 후 고객신뢰를 확보하며 급속히 성장해 2004년 HACCP 기준에 맞춰 설계된 16,500㎡ 국내최대 생산시설을 갖춘 업체로 매달 저소득 학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웃돕기 성금 등 나눔복지를 실천하며 올바른 먹거리와 서비스 제공에 힘써 왔다.
또한 김제 백구 특장차단지 입주업체인 ㈜천하(대표 강희곤)도 11일, 김제시를 방문해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천하는 2000년 익산에 설립된 특장차 제조 및 사다리차 A/S 전문기업으로 품질 및 안정성, 사후관리에 대한 고객신뢰를 구축하며 성장해 오는 중소기업으로 2012년부터 청소년 복지비전사업 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