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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2018 동아대학교 재경동문회 송년의 밤 성황리에 개최

  • 입력 2018.12.12 09:09
  • 수정 2018.12.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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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동아대학교 재경동문회(회장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는 12월11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 모짜르트홀에서 '2018 동아대학교 재경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홍사 회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석정 동아대학교 총장, 제정부 전 법제처장, 손연호 경동나비앤 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김진기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부장판사, 백운찬 KPMG 고문(전 관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 회장), 황규홍 동아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최정희 재경동문회 부회장, 이수한 관세법인 청솔 전문위원(내외일보 국장)등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권홍사 회장은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열심히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2019년에도 건강하고 더욱 승승장구하는 동아인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다. 지식인으로써 냉철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된다."고 지식인들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한석정 총장은 "많은 동문들이 대학발전기금등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 자랑스런 동아대학교를 발전 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2019년에도 건강하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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