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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사회복지과 “상복 터졌네∼”

  • 입력 2018.12.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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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민복지 증진 노력 결실 각종 시상서 연이어 수상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린 결과 각종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자로 상을 받는다.

지난 9월 사회복지과 김대환 주무관이 노인장기 요양보험 업무 우수공무원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 4명의 직원들이 총리표창과 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월 총리표창을 받게 된 생활보장팀 이옥순 팀장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사업을 전국 수준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저소득층 자활근로 및 자산형성 지원을 확대한 공이 인정됐다. 또 아동급식유공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드림스타트 안호숙 팀장, 기초연금과 장애인 편의증진 업무로 박양선, 양창현 주무관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진안군은 지난해 2개의 대통령 기관표창과 1개의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우수기관 선정과 행안부 주관 사회적가치 구현 인권분야 최우수상 수상 등 잇따른 수상으로 진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맡은 바 역할에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거둬들인 성과를 발판삼아 군민복지 실현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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