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13일과 14일 영화감독과 촬영관계자, 예술인 등 20여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영화상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진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마이산과 부귀 메타쉐콰이어길 등 진안고원의 주요명소를 탐방하고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힐링 체험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다양한 매체에 진안이 소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안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진안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진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