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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고려아연(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꿈나래 통장’ 사업 위해 7년째 꾸준한 나눔 실천

  • 입력 2018.12.16 21:41
  • 수정 2018.12.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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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4세 이하 자녀 둔 가정지원 위해 7년간 2억 5천만원 지원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고려아연 주식회사(회장 최창근)는 지난 11일 오후 14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꿈나래 통장사업’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려아연 서정만 상무이사와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꿈나래 통장 사업은 만 14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교육비 등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서울시 예산과 서울 사랑의열매 지원금을 활용하여 기초수급가구는 본인저축액의 100%를 비수급가구는 50%를 적립해 주고 있다.

2009년에 처음 시행한 꿈나래 통장의 지원 규모는 총 누적 2만5,536명에게 1,728,465,000원이(2018년 기준) 지원되었다.

고려아연은 2012∼2016년까지 매년 3천만원 씩, 2017년과 올해는 각각 5천만원씩 기부하여 꿈나래 통장 가입자의 지속적인 저축을 도왔다.

서정만 고려아연 상무이사는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자금과 문화예술 지원, 자녀 양육 둥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꿈나래 통장사업에 7년째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고려아연이 꿈나래 통장사업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자산형성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이웃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꿈나래 통장사업 이외에도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통해 수감자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인권보호, 사회적 지지체계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억 원씩 나눔을 실천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수 나눔실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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