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1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여고생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위해 학교를 찾은 학생들이 하얗게 쌓인 눈을 보자 동심으로 돌아갔다. (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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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윤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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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포토] '눈처럼 하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여고생
- 입력 2018.12.17 07:27
- 수정 2018.12.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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