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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대한변협-(재)서울테크노파크 기술기반의 중소기업과 신산업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8.12.17 08:02
  • 수정 2018.12.17 08:05
  • 댓글 0

2018. 12. 14. 오전 10시 30분 변협 대회의실에서 협약식 개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 현)와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는 2018. 12. 14.(금) 오전 10시 30분 변협 대회의실에서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법무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변협 스타트업법률지원단과 (재)서울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창업기업간 1대1 매칭에 따른 법률자문 등을 통해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재)서울테크노파크는 융합기술 기반의 신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서 정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NT(Nano Technology), IT(Information Technology)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신산업창출, 연구개발, 인력양성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예비창업에서부터 코스닥 상장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에는 전문화된 법률서비스(1:1 법률자문 등)를 지원하고, 변협 스타트업 법률지원단에게는 관련 창업 기업으로의 네트워크 확대가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변협 측에서 김 현 협회장을 비롯해 박기태 수석부협회장, 이경숙 제2교육이사, 홍세욱 제1기획이사, 송수현 제2기획이사, 강지원 제2국제이사가 참석했으며, (재)서울테크노파크 측에서는 박봉규 원장과 조영필 기획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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