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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취약계층에 내민 따뜻한 손

  • 입력 2018.12.17 12:28
  • 수정 2018.12.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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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위해 500만 원 기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12월 13일(목),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기부한 500만 원은 광진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이재림 회장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보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기부하게 되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또한 광진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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