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협의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집안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으며 현재 별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미는 해외에 체류 중이며 지난해 낳은 딸은 이용대가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대 측은 변수미와 파경설에 대해 사생활이라며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용대는 현재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난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해 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