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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ACE인증식(경력마일리지) 개최

  • 입력 2018.12.20 06:16
  • 수정 2018.12.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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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4일 대강의실(장검현 홀)에서 ACE인증식(경력마일리지)을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은 신입생경쟁률, 재학생충원율, 졸업생취업률 모든 지표가 전국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학으로 여러분은 대학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우수한 대학에서도 여러분은 ACE인증을 받은 재원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사회 진출하여 진심ACE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력마일리지제도는 재학기간 동안의 모든 경력사항을 학생 스스로 관리하고 시스템으로 진로설정과 취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누적된 마일리지로 장학금을 받는 제도다. ▲인성·리더십 ▲봉사활동 ▲외국어 ▲자격증 ▲공모전 ▲진로 및 취업 ▲학습역량&직업기초능력 100포인트는 1만원으로 환산되며 최소 1,000포인트 이상 쌓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경력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260명의 신청자 중 210명이 선발되어 총 5,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경력마일리지의 학과별 우수자는 ▲간호학과 오현성 ▲치위생과 김혜인 ▲뷰티세어과 김진실 ▲노인케어창업과 최찬희 ▲의료정보과 이다예 학생이다.

이번 ACE인증식에서 장학금을 수여받은 간호학과 오현성 학생은 “학교에서 주최한 열리는 행사와 특강 및 경진대회 등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영어회화나 자격증에 계속 응시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경력을 쌓았다.”며 “그 동안의 친구들과 같이 준비했던 활동이 보상받은 것 같아 동기부여가 되어 내년에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ACE인증식과 더불어 SHU 프론티어 우수팀도 시상을했다.

SHU 프론티어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전공관련 국내 및 해외탐방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킨 67개팀 중 처음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한 27개 팀중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팀으로는 ▲간호학과 쓰담쓰담팀 ▲뷰티헤어과 K-뷰티 인 홍콩팀 ▲노인케어창업과 체인지 프로젝트팀이 선발됐다.

 

한편, 강리리 산학취업처장은 “우리대학은 ACE인증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 및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의 경력을 쌓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대학측은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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