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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교장선생님들이 직접 만드는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빵

  • 입력 2018.12.20 06:30
  • 수정 2018.12.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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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30명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

[내외일보]이수한 기자=12월 18일(화), 서울시 어린이적십자(RCY) 명예단장협의회(회장 안정희 서울탑산초등학교장)와 각 학교의 명예단장(교장) 30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1층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빵을 만들었다.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및 희망나눔 천사학교 가입학교 등 어린이 체험활동에 관심이 있는 각 학교의 교장선생님들이 모여 매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프로그램이다.

이 날 교장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영양만점 빵은 성동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 어르신 세대에 전달되며, 연말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에게 맛있는 간식이 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 “작년에 이어 또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에 참여하게 됐는데, 매년 연말을 봉사활동과 함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기회에는, 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누기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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