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서울시교육청,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서

  • 입력 2018.12.20 06:41
  • 수정 2018.12.20 06:44
  • 댓글 0

서울시교육청,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12월 17일(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적십자가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렇게 적십자의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2019년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적십자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서울시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283명을 위한 희망천사학교 장학금 및 위기가정지원금 3억 6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019년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2018. 12. 1 ~ 2019. 1. 31) 동안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인 적십자회비는 화재‧수해 등의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구호, 보건‧안전역량 강화 등 보건복지활동 및 구호활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