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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착한가게 남상욱 사장님, 시민감시위원 덕분에 사랑의열매를 더 알게 된 후 ‘아너 소사이어티’ 꿈 이루다.

  • 입력 2018.12.21 02:43
  • 수정 2018.12.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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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이어온 서울 사랑의열매와의 인연, 착한가게와 시민감시위원 활동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남상욱 기부자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전달식장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약정 가입했다.

이번에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남상욱 기부자와 배우자, 황후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남상욱 기부자는 2010년부터 착한가게로 가입하며 서울 사랑의열매와의 첫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 사랑의열매의 시민감시위원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활동하면서 많은 기부 사연과 투명하고 공정한 배분과정을 접하게 되었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9년 동안 꾸준하게 정기기부를 활동하고 있었다.

남상욱 기부자는“많은 재산과 부를 축적하지는 못했지만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하는 것이 나의 꿈이였다. 오늘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도와줄 수는 없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황후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서울 사랑의열매와의 지속적인 인연과 나눔과 봉사까지 실천해주신 남상욱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열매와 소중한 인연을 계속 만들어가시길 바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으로 기부자님이 바램인 아이들의 소중한 내일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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