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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 입력 2018.12.21 09:09
  • 수정 2018.12.21 09:12
  • 댓글 0

대학생들이 몸소 실천하는 따뜻한 이웃 사랑

[내외일보]이수한 기자=12월 20일(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생들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관악구 취약계층 13세대에 연탄 2,600장을 전달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임직원 및 학부생 60명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연탄을 전달받은 관악구의 한 수혜자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똑똑한 학생들이 아니냐”며,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직접 여기까지 찾아와서 도움을 줘서 고맙다. 감사히 잘 쓰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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