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25일 새벽 5시 경남 거창군청앞 로터리. 크리스마스 새벽 매서운 추위도 잊은 채 하루도 빠짐없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열악한 근무조건에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해본다.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의 막말이나 비하발언으로 우리 사회가 시끄럽지만 세상을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있기에 깨끗한 거리에서 우리 모두는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