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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영주 기자

'장군의 아들' 이일재 폐암 4기... '걱정끼치기 싫었다'

  • 입력 2018.12.26 14:19
  • 수정 2018.1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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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액션배우 이일재가 tvN ‘둥지탈출3’에서 폐암 4기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일재 가족이 정흥채·박준규를 초대해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이일재는 폐암 4기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준규와 정흥채는 투병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고 이일재는 "주변에서 걱정하는 게 싫어 일부러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일재는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빨리 나아서 동료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 살아서 꼭 현장에 나서서 일을 하고 싶다. 얼굴이 올라온 것만 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이라며 쾌유를 다짐했다.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일재는1990년대 액션 스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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