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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홍윤 기자

성악가 제자성폭행... 청소년 '멘토'의 추악한 두 얼굴

  • 입력 2018.12.27 17:18
  • 수정 2019.01.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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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유명 성악가 A씨가 동성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6년이 선고됐다.

A씨는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 2심에서 6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들과 관계를 이용해 범행했고, 피해자들의 나이와 범행 경위 등을 볼 때 상당한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며 청소년들의 '멘토'로 이름을 알렸던 A씨는 방송으로 알게 된 B군을 3차례 성폭행하고, B군의 동생과 친구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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