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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봉사활동·소통행사도 급성장

  • 입력 2018.12.31 12:09
  • 수정 2019.08.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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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봉사활동 각 계서 인정 … 교리비교 행사 통해 말씀 탁월성 입증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018년 한 해 급격한 성장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성도들의 숫자가 매년 수만 명씩 늘어난 만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온 신천지예수교회는 특히 올 한 해 기성교단이나 기독교언론에 의해 왜곡돼 왔던 모습을 바로잡고 그 실체를 제대로 알리는데도 주력했다.

올 한 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연 인원 14만 5천여 명의 성도가 봉사활동에 나서 약 13만 명의 소외계층 수혜자들이 혜택을 봤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노인, 장애인, 다문화 계층 등 수혜자별 활동과 헌혈, 문화행사, 환경 등 활동분야에 따른 봉사를 나눠 집계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특히 봉사인원은 전년(7만9천여 명)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성도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정부와 지역사회로부터 표창장 수여도 크게 늘어났다. 신천지예수교회의 12지파가 올 한 해 받은 표창장 등 수상기록은 166건에 달한다.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강원도지사,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의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주·천안·동해 지역 국회의원과 청주시장, 서산시장, 익산시장, 구미시장 등으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는 교회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비롯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지역민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그간 오해했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되고 각종 행사와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성경을 신앙의 중심으로 강조하는 신천지예수교회는 타 교단과의 말씀을 비교하는 ‘교리비교’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참과 거짓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올 한 해 진행한 ‘교리비교 이벤트’에 참가한 인원은 전국적으로 총 27만 8천여 명이었다. 이들 중 94%가 타 교단의 교리와 비교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옳다는 답변을 선택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올 한 해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이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였으며 올바른 말씀을 전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온전한 실체를 드러내는데도 노력했다. 더 소통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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