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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 마이산’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 입력 2019.01.04 17:07
  • 수정 2019.01.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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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군수 “훌륭한 관광자원 연계 홍보로 관광객 유치”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 마이산이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마이산은 이미 세계최고 권위의 여행 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만점인 별 3개를 받아 세계인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확인하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기회가 제공되고,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포함된다.

이항로 군수는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마이산뿐만 아니라, 진안고원만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전략적인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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