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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경찰, 강추위 속 조난당한 요구조자 신속 구조

  • 입력 2019.01.07 16:31
  • 수정 2019.01.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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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6일 오후 8시 12분경 백운면 노촌리 소재 덕태산에서 산행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백운파출소에서 신속하게 위치파악 후 출동지령 및 119공조해 산길을 헤매던 요구조가 5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신고자는 오전 10시경 산행을 시작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 112에 신고했다. 상황실 경위 정종현은 신속히 요구조자에게 전화해 핸드폰 GPS를 켜줄 것을 요청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에 출동해 있는 직원에게 폴 맵상 현출된 위치를 사진을 전송했다.

백운파출소 경위 김근배, 소병구는 이를 토대로 요구조자를 임도로 안내하고 발견해 안전하게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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