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전북도당 위원장)이 진안지역 기자 및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성과와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8일 진안군청을 찾아 출입기자와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연달아 열어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안 의원은 “2019년도 국가예산이 전북 전체적으로 7조328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진안군 또한, 신규 40건, 계속 49건 등에서 국가예산을 따냈다”며 또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26억4,000만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67억4,000만원 등도 확보해 진안 발전과 주민편의 제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 의원은 주목할만한 지역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당선 △6.13 지방선거 압승 △진안군 등 전북 가야문화권 조명 △산림관광 및 말산업 활성화 도모 등을 꼽았다.
이밖에 안 의원은 제21대 총선에 대비해 민주당 도당 위원장으로서 지역과 중앙과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총선공약 이행 및 지역현안과 연계된 의정활동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진무장의 ‘첩첩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