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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 김옥진 교수,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

  • 입력 2019.01.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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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물매개 치료의 세계적 수준 성장 기여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박맹수) 생명환경학부 김옥진(사진) 교수가 세계 주요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9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김 교수는 수의학과 의학, 심리학, 교육학 등의 다학제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학문 학술단체인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장을 맡아 관련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 동물매개 치료가 세계수준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미국 국제인명센터(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김옥진 교수는 “지금까지의 여러 성과는 국내최초로 개설돼 활성화된 원대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지도학생 연구활동 덕분”이라며, “관련 연구자 간 공동연구 확대와 산학연 협력연구 활성화로 더 큰 연구실적을 쌓하 학교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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