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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화순군, 23일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입력 2019.01.14 15:56
  • 수정 2019.01.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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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나누면 기적이 됩니다"

[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겨울철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화순군과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해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벌인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의회동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혈액의 보유량이 급감하면서 해마다 부족한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헌혈운동을 추진한다. 군은 매년 겨울철과 여름철에 두 차례 헌혈운동을 해 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필요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 가능 나이는 만 16세 이상부터 만 69세 미만이다. 행사 당일 신분증(운전면허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현장에서 시행하는 사전검사 결과, ‘헌혈 적합자’로 판정된 경우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제때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게 많은 공무원과 군민이 관심을 두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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