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YMCA를 비롯한 7개시민단체가 1월 15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연대하여 홍성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은 후 홍성군청사 앞에서 장장 4개월간 집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MCA 민성기 이사는" 군민을 속이는 군수가 진정한 행정을 펼칠 수 있겠나 또한 공무원 들의 사기또한 떨어지는 일이다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하였고, 참교육부모회 홍성지회장 조성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여 더 나은 나라 더나은 교육을 하여야 하는데 법을 지키지 않고 허위로 일관 된 군수는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되지 않는다" 며 군수의 자진 사퇴를 촉구 했다.
또한 오늘 열린 기자 회견은 선거법위반으로 선고 공판만을 남겨논 김석환 홍성군수에게 엄중한 처벌을 촉구 하는 기자 회견이다.
아울러 홍성읍 옥암지구 활성화 추진위원회 주민 50여명은 군수의 헛공약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김군수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