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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윤준호 의원, 12일부터 20일까지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 입력 2019.01.16 01:53
  • 수정 2019.01.16 01:59
  • 댓글 0

12일 반송1동 의정보고회 시작, 20일까지 해운대을 8개동서 진행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지난 6.13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 을)의 국회와 지역에서의 폭넓은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윤준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당과 청와대에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문재인 대통령 주재 여당 운영위원 청와대 오찬에 초대되어 부산과 해운대의 주요 현안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윤 의원은 부산시에 유일한 여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부산시 예산을 정부 원안보다 5,600억원 추가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경부선 선로 지하화 예산확보에도 공로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각 부처와 기관, 부산시 공무원들의 평가가 좋다.

농해수위, 운영위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산지태양광 안전문제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항만공사의 명퇴금 문제 등을 지적해 굵직한 성과를 내며 당과 외부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다수 선정되었다.

지난 연말 김태우 수사관 문제로 조국 민정수석까지 참석한 운영위 현안 회의에서 야당의 공세를 막아내 여당의 압승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윤 의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당선 직후부터 180억원의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센텀2지구 부지 그린벨트 해제 국토부 고시를 이끌어내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여줘 지역에서 기대감이 크다.

바쁜 국회 일정이 끝나자마자 해운대 지역에서도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의원은 지난 12일 반송1동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해운대 을지역 각 동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16일 반송2동, 17/18일은 재송동, 19/20일은 반여동에서 의정보고회가 예정되어있고, 곳곳에서 의정보고서 배포도 진행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센텀2지구 추진, 반여/반송 정책이주지 지원 등 윤 의원의 대표 공약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윤 의원은 “6개월이란 짧은 기간의 성과지만 주민들께서 제일 먼저 아셔야 한다고 생각해 준비했습니다. 첫 의정보고회인 만큼 주민들께서 궁금해 하는 사안, 아셔야 할 사안을 잘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 의원이 틈틈이 시장과 노인정을 수시로 다니며 지역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여의도와 해운대를 오가는 윤준호 의원의 광폭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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