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16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15회 임시회에서는 시가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조규대 의장은 “지난 해 마련한 도약의 발판을 주춧돌로 삼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통해 시민 모두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의지를 확인하고 시정 문제점을 점검하는 회기로 의원 모두 주요 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적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집행부는 계획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