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 보안면은 16일 기해년을 맞아 연초방문 일환으로 ‘군수와 함께 하는 보안면이야기’를 개최해 약 150명 면민과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동일 보안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서해농산 고경남 사장 곤충사업 비전과 그간 노력에 대한 마을활력플러스 이야기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비전을 설명한 뒤 군민과의 허심탄회한 이청득심 생동대화마당을 가져 쌍방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후 한우농가와 귀뚜라미 농장 등 민생현장과 경로당을 방문해 군민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정을 끝으로 2019년 보안면 연초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